▲(사진제공=원주시청)
원주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위원장 이영인)가 고용 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 신설된 고용 분과위원회는 노동자와 기업, 민간, 정부, 컨설팅, 직업훈련 기관 실무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일 원주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용 분과위원회는 원주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분기별 회의를 열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인적자원 개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원주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과 취업지원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