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군청)
인제군은 오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인제빙어축제, 바퀴 축제 홍보를 위해 빙어등 한지 체험 및 소망엽서 체험, 포토존 운영 둥 인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인제 바퀴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제 잔디구장 일원에서 열리며 주요 행사로 레이싱걸 장기 자랑, 미니 오토바이 대회, 엔듀로대회, 오프로드 자동차 대회 개최 및 지역 예술단체 공연, 모터스포츠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겨울축제의 효시인 제17회 빙어축제는 내년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 예정인 가운데 빙판 위의 은빛 빙어를 소재로 한 빙어등 한지 체험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