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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광·행락철 물가 안정 대책 추진

부당요금 신고센터 설치‥ 관계 기관과 합동 물가 지도·단속반 편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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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06 23:07:32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본격적인 여름 관광·행락철을 맞이해 관광지 이미지 제고 및 고품격 명품 해수욕장 휴양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광·행락철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선 이달부터 8월까지를 피서철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불법 바가지요금 징수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망상과 추암 등 주요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에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물가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사업자 간 담합 행위, 물가 부당인상 업소 등을 집중 감시하고 해수욕장 별 자율 판매 가격 표시제를 시행해 검소하고 질서 있는 행락풍토를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동해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비자 상담실(동해 YWCA 532-6070)을 운영해 동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근절해 소비자 보호 및 권익 개선을 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소비자 단체 등과 연계해 불법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자율 실천 결의대회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명품 휴가지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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