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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2018년까지 총 사업비 7억 원 투입‥ 올해 1억 7000만 원 투입해 동 지역 7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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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06 23:09:51

삼척시는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거점 수거시설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8년까지 4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관내 '재활용 동네마당' 40여 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가 클린하우스, 클린스테이션, 쓰레기 배출장소 개선 사업 등으로 난립된 사업 명칭을 '재활용 동네마당'으로 일원화해 강원도 내 5개 지자체를 선정한데 따른 것으로 삼척시는 우선 올해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동 지역에 7개소를 설치하고 오는 2018년까지 설치 지역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취약한 생활쓰레기 배출장소에 거점 수거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선별 배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깨끗한 배출장소 관리, 수거 처리의 효율성 및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로 주민 자율 참여에 의한 분리 배출 생활화 정착으로 도시환경이 개선될 것 "이라며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에 대한 주민의식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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