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7.07 08:59:27
▲(사진제공=정선군청)
정선 로터리클럽(회장 전제영)은 6일 정선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29일 회장 이·취임 행사 때 모금된 사랑의 쌀 20kg 50포(시가 225만 원) 1,000kg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에 정선군에서는 기탁된 사랑의 쌀을 기탁자의 소중한 정성을 담아 저소득 취약 계층 50가구에 가구 당 20kg씩 배부할 예정이다.
전제영 정선 로터리클럽 회장은 "매년 이·취임 행사 시 사랑의 쌀을 후원받아 정선군에 기탁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봉사 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