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경찰서)
인제경찰서는 소속 경찰관들은 7일 오전 9시 생명 나눔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7일 인제署에 따르면 이날 헌혈은 메르스의 여파로 헌혈 인구가 감소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다.
정훈도 인제 경찰서장은 "메르스의 여파를 극복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혈액 수급의 차질은 국민의 안위와 직결될 수 있는 사안으로 인제경찰 모두가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