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리모델링 사업장(사진제공=인제군 의회)
인제군 의회(의장 한의동)는 지난 6일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7일~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점검에 나섰다.
첫날인 7일 강순복 부의장과 의원들은 군정 주요 사업장인 인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한 인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 총 8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한 보완과 개선을 촉구했다.
인제군 의회 관계자는 "이번 현지 점검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현안 사업들이 군민들의 신뢰 속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 '이라며 "현지점검 최종 결과는 오는 15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