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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 안성시립봉남어린이집 원생 안성시청 초대

고사리 손으로 쓴 편지에 감동, 아이들 초청해 즐거운 동심의 세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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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08 15:09:18

▲황은성 안성시장이 집무실에서 여자어린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안성시)

▲황은성 안성시장이 어린 아이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린 아이들은 황 시장이 제공한 과자와 음료를 마시며 황 시장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들이 사뭇 진지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이 지난 7일 오전 안성시립봉남어린이집 원생들을 시장실로 초대해 다과를 나누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가졌다.

안성시립봉남어린이집 함께하는반 원생 20명은 지난 7월초 자유선택활동의 일환으로 감사한 분께 편지 쓰기 활동을 하며 지역을 이끄는 시장에께 감사의 편지글을 써서 전달했다. 이에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마음에 감동을 받은 황은성 안성시장은 함께하는반 원생 20명을 시청으로 초대하게 됐다.

이날 황은성 안성시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밝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직접 쓴 손편지를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불러주며 2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아이들은 노래와 율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안성시)

박윤숙 시립봉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인성 함양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편지글을 전달하였는데 이렇게 시청까지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육성 교육도시 만들기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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