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7.08 18:02:25
▲(사진제공=인제군의회)
인제군 의회(의장 한의동)는 제1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점검과 사업의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업장 현지점검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해 군정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읍면별로 순회하며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선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8일 주요 방문지는 기린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현장, 군도 13호선(미기교) 확포장 사업, 상남면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현장, 북면 원통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 시설 등 13개 사업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인제군 의회 관계자는 "이번 주요 사업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의 불편사항 해소와 현지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문제 해결 및 대책 마련을 강구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