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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무원 급여 일부 태백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 기본급 3∼5% 책정‥ 연 6억 시중 회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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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08 18:14:45

 

태백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급여의 일부를 태백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 550여 명의 전 공무원들은 오는 20일부터 기본급의 3~5%를 지역 음식점과 마트, 슈퍼, 의료 매장 등 57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태백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매월 5000만 원, 연간 6억 원 정도의 상품권이 지역 내 상가에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각종 포상·보상금 지출시에도 상품권을 지급하도록 의무화하고 매월 지급되는 통장 수당 일부액도 상품권으로 대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 공무원이 태백사랑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며 "상품권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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