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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열린 문화마당 상설공연 10일부터 재개

침체됐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군민의 문화욕구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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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08 23:08:51

횡성군은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열린 문화마당 상설공연을 오는 10일부터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열린 문화마당 상설공연은 관내 문화예 술협동조합인 마당의 주관 아래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종합운동장 옆 열린 문화마당에서 지역 예술단체 초청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롭게 열렸으나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됐었다.


오는 10일부터 재개하는 공연에서는 가수 하승희의 공연과 더불어 다듬이 소리 국악 연주, 품바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그 밖에도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열린 문화마당 상설공연은 올해는 공연 내용의 다변화를 위해 여러 번의 공연 진행으로 전문성이 검증된 공연기획 전문 업체인 문화예술 협동조합 마당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됐던 열린 문화마당 상설공연을 재개함으로써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군민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군민이 찾아 문화욕구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도 동참 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열린 문화마당 상설공연은 다음 달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종합운동장 옆 열린 문화마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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