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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풍수해 대비 주요 취약시설 점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선제적 재난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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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0 08:34:56

김양호 삼척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 취약시설 현장점검 등 안전대책 마련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로 인한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배수펌프장 및 대형공사장 등 장마철 대비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오는 14일과 1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관련 부서장과 해당 지역 읍·면·동장, 재난관련 실무자 등이 참석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와우산 해양관광리조트타운, 교동 후진 재해위험 개선지구, 사직 및 시가지 배수펌프장, (구)제2연화광업소(광미적치장) 등 장마철 풍수해 취약시설 등이다.


특히 김 시장은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실태와 관련 기관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삼척해수욕장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점검한다.


김양호 시장은 점검에 앞서 "여름철은 각종 재난이 많은 시기로 철저한 대비와 점검만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며 "시민의 생명과도 직결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공무원들이 재난 예방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한편 삼척시는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펼쳐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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