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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고성능 감시카메라로 교체

기존 41만 화소 감시카메라, 200만 화소 카메라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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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0 08:57:30

춘천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강화를 위해 감시카메라(CCTV)를 고성능으로 교체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41만 화소 감시카메라가 13곳, 200만 화소 카메라가 2곳에 설치돼 있으나 불법 투기를 감시카메라가 촬영해도 해상도가 낮아 영상 확인이 어려웠다. 이에 현재 41만 화소 감시카메라를 모두 200만 화소로 교체한다고 전했다.


기존 41만 화소 감시카메라를 200만 화소 고성능으로 교체하는 곳은 소양로3가, 후평1동 새싹공원, 운교성당 옆, 석사동 주민센터 옆, 푸르미공원, 퇴계동 빅힐모텔 옆, 남부초등학교 옆 8곳이다.


아울러 효자 2동 청소년수련관 뒤 공원, 효제초등학교 옆, 효자2동 지성공원 앞 큰길, 후평3동 한샘어린이집, 스무숲 솔바람 공원 등 5곳은 새로 설치한다. 


이 밖에도 감시 카메라 운영으로 불법투기가 많이 개선된 소양동 번개시장, 보안부대 정문, 애니와투니어린이집, 효자동 아담슈퍼 앞, 효자동 짱마트 부근은 철거한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퇴계농공단지 내 후평동 북춘천새마을금고 옆에 200만 화소 감시카메라를 시범 설치 운영해 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카메라 설치에 대한 의견은 오는 27일까지 방문·우편·팩스(033-250-3845)로 청소행정과(문의 033-250-3336)에 제출하면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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