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화천군,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추진

군, "농가 농작업 사고예방에 적극 나선다 "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0 08:53:37

 

군에 따르면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은 간동면 간척 2리(배후령 마을)를 대상으로 사업비 5000만 원(국비 2500만 원, 군비 2500만 원)을 투입하며 농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재해 발생을 줄이고 안전의식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9일 오후 5시 간척 2리 마을회관에서는 강원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손미아 교수(예방의학)를 초빙해 이성관 이장 등 30여 명에게 농작업 안전보건 컨설팅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한다.


앞서 지난 4월 24일에는 농작업 안전모델 선진지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 4리(안전모델 시범마을)에 이장 등 36명이 견학을 다녀와 농작업 안전모델 사업 추진 방법과 보조구 보급 상황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아울러 군은 지난 5월부터 농작업간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농약희석 용기, 원예용 결속기 등 4종 148대의 보조구를 지원하는 등 농작업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농민들이 근심 없이 영농에만 종사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 "며 "농작업 간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