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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맞춤형 복지급여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

이달 말까지 1735명 목표, 집중 신청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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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10 15:30:15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지난 7월 1일부터 개편된 맞춤형복지급여의 전면 시행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개편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시행에 대비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기존 기초수급탈락자 및 중지자, 차상위대상자, 긴급, 무한돌봄지원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신청을 안내해 왔다. 기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저생계비기준으로 운영되었으나 개편된 제도는 기준 중위소득을 도입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었다.


안성시는 거동 불편자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신청접수를 도와주는 등 맞춤형복지급여 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7월 10일 현재 312가구 525명의 신청접수를 도왔다며 이번 개편된 제도 시행으로 1735명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연장하여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맞춤형급여 신청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사회복지담당부서 또는 보건복지콜센터(129), 주거급여콜센터(1600-0777)로 문의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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