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해바이오화력)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에 위치한 선비촌에서 직원·가족 27명이 함께 하는 선비문화 체험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의 참여자들은 소수서원에서 청렴과 충효의 선비정신을 익히는 의례를 체험하고 선비촌 전통한옥에서는 우리 예절 바로 알기 및 올바른 가치관 교육 등으로 선비의 청빈한 삶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동해향교와 지난 6월 15일 반부패 청렴업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며 "앞으로도 직원 및 가족들의 선비문화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청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