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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상반기 풍수해보험사업 운영실태 점검

17일까지 사업의 운영·관리 실태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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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1 01:25:23

삼척시는 오는 17일까지 상반기 풍수해보험사업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풍수해보험사업 가입자(주택)가 감소함에 따라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련 규정에 맞게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 사업의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보험 가입자 자격(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요건 적정여부, 단체 가입 피보험자의 동의서 작성 및 보험증권 교부 여부, 계약된 보험 대상물이 보험 가입에 적법한 시설물인지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토대로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강화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험 가입률을 높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풍수해보험이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지진)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 관리 제도다.


현재 삼척시는 주택 686건, 온실 2건(449㎡)이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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