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소방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강태석 본부장이 13일 오후 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소방관서 방문을 통한 재난안전대책 수립과 여름철 풍수해 대비, 휴가철 물놀이 안전 등 도민 생활안전 여건을 확인하고 각종 재난 현장 활동에 노력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소방청사와 소방차량 및 각종 장비의  출동태세를 살피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관련 공무원으로서의 핵심 가치라 할 수 있는 희생·봉사정신 회복과 프로다운 조직,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비전 있는 조직을 강조했다.

특히 프로다운 소방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에 대한 신뢰와 섬세함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교육훈련을 반복함으로써 시행착오 없는 선진 일류 재난안전관리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전국 최고의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경기도민이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안전한 삶의 터전 경기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