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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인제소방서장, 풍수해 위험지구 현장 확인

관내 상습 재해우려 지역인 남북·남교·현리·서바수·구미·미산리 6개 지구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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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5 08:55:54

▲이동학 인제소방서장

 

이동학 인제소방서장은 14일~15일까지 이틀간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상습 재해우려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14일 인제소방서에 따르면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및 안전대책 보완을 위해 관내 상습 재해우려 지역인 남북·남교·현리·서바수·구미·미산리 6개 지구를 방문 점검한다.


이동학 인제소방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 재난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인제 지역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상습 수해지역 계곡 주변 마을의 옹벽·축대 등 재난 발생 빈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 중점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력의 신속 투입을 위한 대책 등을 보완할 방침이다.


이동학 인제소방서장은 "올해도 마른장마가 온다고는 하지만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할 경우 산간 지형인 인제군의 특성상 집중 호후 발생이 우려된다 "며 "지난 2006년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수십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인제 수해를 상기해 유비무환의 선진 소방행정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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