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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사료용 맥류 지역 실증시험 추진

귀리, 봄 파종 및 채종기술 확립‥ 한우농가 조사료 생산 확대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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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5 09:24:30

▲(사진제공=횡성군청)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규)는 연세대학교 이주삼 교수팀과 횡성지역의 현안사항인 자급 조사료 생산 증대 및 사료비 절감을 위해 귀리 등을 봄에 파종해 재배하는 기술과 채종 재배기술 등을 횡성지역 실정에 맞게 확립하고 연중 조사료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증 시험은 횡성지역에서 귀리 등 맥류를 봄에 파종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조사료 작부체계를 구축해 조사료 확대 재배함으로써 횡성지역의 논·밭에서 2모작 또는 3모작 재배를 통한 자급 조사료 생산과 경지 이용률을 높여 횡성한우 사육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학교 이주삼 교수는 "봄철 맥류의 안전생산 재배기술을 조기에 확립함으로써 횡성한우 사육농가의 사료비 절감으로 지역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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