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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 동해콘서트 본선 진출팀 확정

본선 진출 9팀,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망상해변에서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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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6 08:40:50

동해시는 동해 문화원이 주관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 동해콘서트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 동해콘서트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여름 해변 행사로 그간 전국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의 참가 문의와 신청이 쇄도해 동호인 및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해 콘서트 예선에는 총 35팀이 참가해 지난 11일 심사위원별 심사를 통해 9팀을 최종 선발했으며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지역 동아리 공연 및 이태종 등 유명 밴드, 지역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범 선발팀 전원이 관외 팀이어서 동해시 관광 홍보는 물론 가족·동호회, 직장인 등 단체 방문객의 동반이 예상돼 식당, 숙소의 이용 증가 등 직·간접적 지역 경기 부양 효과도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 동해콘서트는 직장인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하다는 슬로건으로 직장인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확산과 문화 활동 인구의 증가에 따른 수요 충족과 동기부여와 함께 전국 최고의 명사십리 망상해변을 명품 해변으로 정착시킨다는 취지로 개최된다" 고 전했다.


이번 본선 출전팀에게는 50만 원, 최종 베스트 밴드 2팀에게는 각 200만 원 등 총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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