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동해전력)
GS동해전력은 15일 동해·삼척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21개교를 선발해 체육활동 육성 종목 훈련비 6,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GS동해전력은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 일원 북평국가산업단지 내에서 국내 최초의 민자 기저화력발전소인 북평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지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 추진되는 사업으로 각 학교별 150~300만 원이 지원됐다.
GS동해전력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해시, 삼척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열악한 체육 육성 종목에 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폭넓게 추진하겠다 "며 "지역 교육의 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해마다 약 3억 원 이상의 예산을 책정해 지원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이어 "동해시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