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복조리시장에서 희망장난감도서관 37호점 개관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이원회 이마트 천호점장(가운데)이 육근목 길동복조리시장 상인회장(좌측)에게 희망 장난감 증정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신세계는 16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 서울 전통시장 내 첫 희망장난감도서관을 개관했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전국적인 보육·육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의미로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학부모들에게 육아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놀이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