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인제 소방서는 16일 인제군 고사리 수변공원 119시민 수상 구조대 사무실에서 정재덕 방호구조과장이 주관하는 수상레저 관련 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소방공무원 9명과 수상레저 사업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시 상호 긴급 연락망 공유,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합동점검 등을 토론하고 인제 소방서 구급대원에게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정재덕 방호구조과장은 "수상레저 활동 중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이 사전 장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