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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해변 주변 접객업소 식중독·호객행위 지도점검

"시, 명품 해변도시 강릉!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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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8 10:16:24

강릉시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관내 9개 해수욕장 주변 접객업소 320개소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식중독 사전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식중독 사전예방 활동은  해수욕장 주변 활어회 취급업소를 중점으로 식재료 보관 상태, 유통 기한, 조리기구 위생상태 등 조리장 위생과 건강진단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종사자 위생을 점검한다. 또 수족관 수 관리 및 횟감 취급 요령을 지도한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및 음식 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해 해변 접객업소 대표자, 종사자에게 식중독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해변을 찾는 시민, 관광객들에게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과 함께 호객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영업장 밖에서 손님 안내와 호객행위로 간주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한다 "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현장 순찰근무와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해변의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해 먹거리 안전과 호객행위 없는 명품 해변도시 강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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