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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인제 백담마을-서울시 재향군인회, 자매결연

"양 지역 간의 이해와 소통의 기회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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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18 10:24:30

▲(사진제공=인제군청)

 

인제군 북면 용대 2리 백담마을(리장 팽준호)은 17일 서울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성영)와 북면 용대 2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서울시 재향군인회는 이틀간 진행되는 자매결연 행사로 용대리의 주요 사업인 황태가공공장을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황태의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여초서예관과 백담사 등을 견학한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백담마을과 서울시 재향군인회는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문화, 경제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로 지역 간의 이해와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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