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경찰서)
인제경찰서(서장 정훈도)는 인제署 수사과 지능범죄 수사팀이 강원지방경찰청 심사를 거쳐 6월의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제署 지능수사팀은 국유림의 엄나무를 불법 채취한 피의자 4명 검거 등 환경사범 단속으로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했으며 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유통기간이 경과된 돼지고기를 보관한 마트 대표 등 불량식품 사범 4명을 검거했다.
정훈도 서장은 "불량식품 등 국민의 먹거리를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선을 다해 준 노고를 치하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