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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정원 직원 변사 관련 수사 브리핑

정보는 힘이다 ! 국정원의 위상 정치논리에 또 다시 희생양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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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19 17:07:31

▲국정원 직원의 사망과 관련해 가족과의 협의를 통해 유서 일부를 공개한 경찰(사진=용인동부경찰서)

용인동부경찰서(경찰서장 총경 박지영)는 지난 18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소재 한 야산에서 국가정보원 임모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사망한 것과 관련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검안의 소견은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19일 오후 국과수 본원에서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서에는 "동료와 국민들에게 논란이 되어 죄송하다는 내용과 업무에 대한 욕심이 현재의 결과를 가져왔고 내국인 및 선거에 대한 사찰은 없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족의 동의가 있어서 그 외 상세한 내용을 유서 사본을 통해 공개하게 되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만 가족들 앞으로 남긴 유서 2매에는 순수하게 가족에 대한 내용만 포함되어 있어서 유족의 뜻에 따라 국정원에 남긴 유서만을 공개"하기로 결정된 것이라며 유서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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