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소방서)
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20일 수원시 천천동 소재 베스트어린이집에서 미래의 안전 문화를 이끌어갈 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119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35명의 소년단 어린이들과 소방관, 믿음이 마스코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119소년단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창단된 단체로 수원소방서는 총 3개단 89명이 조직되어 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119소년단원들은 불조심과 안전예방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