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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무원, 피서철 안전위해요소 일일도보순찰 사전점검

시, 찾아가는 민생현장 견문제로 한 발 더 앞서가는 행정 서비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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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21 08:36:54

동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민생현장 견문제'가 시민 중심의 한발 빠른 찾아가는 현장 행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민선 6기에 들어와서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주민불편 전담 팀을 신설해 시민중심의 신속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확대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한발 빠른 민원 대응을 위해 기존의 차량 순찰 견문제에서 도보 순찰 견문제 방식으로 바꿔 실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도보순찰은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를 직접 도보로 순찰해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펴 주민불편 전담팀으로 연락해 조치하는 방식이다.

특히 시는 피서철 관광객과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태풍, 물놀이 등 자연·인적 재난의 안전사고 대비에 집중한다.

이에 따라 견문반 및 동주민센터에서는 배수로 정비 및 절개지, 축대, 공사장 등을 사전점검하고 시설물 보호 및 파손여부와 함께 물놀이 사고 지역 안전시설 설치 및 안전사고 예방·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즉시 해결이 어려운 민원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지속적으로 시민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한 발 더 앞서가는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동해시는 7월 현재 찾아가는 민생현장 견문제를 통해 총 1,012건을 접수(발굴)해 이중 934건에 대해 현장 바로처리 및 부서별 처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78건은 조기 해결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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