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홍천군청)
홍천군 화촌면은 21일 오후 6시 30분 면사무소 앞 특설 무대에서 무대 개장을 기념한 면민과 함께 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촌면 특설무대는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4,5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57.6㎡의 무대를 설치했다.
개장 기념식에는 무궁화 악단, 풍물패, 찾아가는 문화예술 난장판, 노래자랑 입상자, 고구려 소리, 두드림·너브내 난타 동호회, 건강체조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이상순 화촌 면장은 "화촌 면민들이 특설무대를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되고 더 나아가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흥미와 출향군민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 등으로 꾸준히 화촌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개장식 날 특설무대 명칭을 공모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