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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10월 2일~4일 안흥찐빵축제 개최 확정

지리적 표시제 둘러싼 소송 등 우여곡절 끝에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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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21 08:47:58

안흥찐빵축제위원회(위원장 남홍순)는 축제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축제를 개최하기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엄마의 손 맛이 그리울 땐, 맛있는 휴식! 안흥찐빵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손으로 빚은 안흥찐빵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K 푸드 안흥찐빵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3대 키워드를 안흥찐빵, 추억여행, 도깨비 도로로 정해 각종 찐빵 이벤트를 통한 소비 성향 분석과 주제관의 기능 강화를 통한 안흥찐빵의 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밀가루와 팥 놀이 광장, 도깨비 도로 랠리 체험장 운영 등 이색 체험과 추억 만들기 여행의 축제로 준비할 계획이다.

남홍순 축제위원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개최되지 못 했던 안흥찐빵축제가 올해로 9회째를 맞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국민 앞에 돌아온 안흥찐빵이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안흥찐빵을 사랑해준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 "고 각오를 말했다.

한편 지리적 표시제를 둘러싼 소송 등으로 지난 2011년 이후 개최되지 못 했던 안흥찐빵축제는 안흥찐빵축제 부활을 공약으로 당선된 민선 6기 한규호 군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창조 지역사업, 모락모락 찐빵마을 조성 사업 등 안흥찐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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