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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전국 지자체 인구 순위 한 단계 상승

군, "지난해 전북 장수군, 올해에는 경북 군위군도 제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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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22 08:27:00

아주 작은 자자체로 알려진 양구군이 7년간 계속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 지자체 중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자치단체가 됐다.

양구군은 수십 년간 양구군은 섬으로 이뤄진 울릉군과 옹진군, 내륙에서는 영양군을 제외한 전국의 다른 지자체보다 인구가 적은 지자체였으나 지난해 전북 장수군을 앞지르고, 올해는 경북 군위군마저도 제치며 인구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08년 2만 1303명을 기록하며 바닥을 찍고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달 말 2만 428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증가는 지난해 말 2만 3888명에서 6개월 만에 2만 4283명으로 395명이 늘어났으며 인구 대비 인구증가율은 1.65%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시책을 개발·추진하고 있다 "며 아울러"직장에서 은퇴한 출향군민, 자녀교육 또는 취업을 위한 관외 거주자의 전입을 홍보·유도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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