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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도심 한눈에‥ 128미터 스카이라운지 생긴다 "

혁신도시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사옥 전망대 시민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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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22 08:27:58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주시 사진(사진제공=원주시청)

원주에 128미터 높이 스카이라운지가 생긴다. 올 연말이면 가능하다.

도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128m 스카이라운지는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훌륭한 관광자원이다.

원주시는 원주혁신도시에 입주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상층인 27층에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건축 허가 당시 시가 두 기관에게 시민에게 개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들 이전 기관들이 동의함으로써 가능해졌다.

당초에는 이 공간은 식당과 임원 사무실 등이 계획돼 있었으며 청사 보안 문제도 있어 쉽지 않았으나 공공기관 건물임을 강조한 시의 설득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두 건물 모두 허가대로 공사가 진행돼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된 상태며 연말 준공 예정으로 전망대 높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28m,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27m다.

정석호 건축과장은 "지난 2007년도에 130억 원의 사업비로 103m 전망대를 설치하려 했으나 비용 문제로 포기했던 터라 두 기관의 협조에 크게 감사하고 있다 "며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두 개의 전망대를 갖게 돼 우수 행정사례로 자평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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