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월군청)
영월군은 관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2일 영월 서부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원도 경제진흥국 최중훈 국장과 직원 50명, 박선규 영월군수와 공무원 50명, 영월천연가스발전소(소장 김병철) 30명, 세경대학교(총장 최석식) 20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위한 장보기 행사, 가두캠페인, 홍보물 배포 등이 진행됐다.
최창규 에너지전략사업추진단장은 "올해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 거리공연,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왁자지껄 문화행사 등 체계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을 통해 이용객과 상인 모두 행복한 하루를 시장에서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