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태백시, 관광철 숙박업소 부당요금 근절 지도 점검

점검반 편성, 관내 숙박업소 67개소 점검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24 08:50:55

태백시가 오는 31일까지 숙박업소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다.


태백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와 각종 체육행사 개최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태백시를 방문함에 따라 바가지요금과 청결하지 못한 업소 환경, 불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클린 도시 태백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개반 3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숙박업소 67개소를 대상으로 가격표 게시 여부, 객(욕)실 및 침구 청결상태, 기타 공중위생영업자 위생관리 기준 준수 등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부당요금 징수와 불친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활동으로 요금 정착화에 적극 나선다.


시 관계자는 "부당요금 징수와 불친절은 클린도시 태백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주된 요인 "이라며 "지도 강화로 숙박요금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