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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화천 쪽배축제 개막 전날 용선 경주로 축제 분위기 띄운다

"군, 쪽배축제 시작을 알리는 돛 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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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24 08:53:03

화천군은 2015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 개막 전날인 24일 용선 군부대 경주대회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용선 대회는 붕어섬 용선 경기장에서 7사단에서 참가한 12개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기 위해 힘차게 노를 저을 예정이다.


군은 대회 운영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에 주둔하고 있는 3개 사단별로 대회 날짜를 달리해 진행한다.


7사단에 이어 15사단은 오는 30일, 27사단은 다음 달 3일 각각 대회를 갖고 군부대의 날 결선대회에 나갈 상위 3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 사단별 1∼4위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사단별 대회 상금은 1위 100만 원, 2위 70만 원, 3위 50만 원, 4위 30만 원, 참가 하위 8팀 1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용선 경주대회는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 "라며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는 오는 25일 붕어섬에서 전국노래자랑과 1000인의 스파게티 그리고 개막공연 낭천별곡을 시작으로 16일간의 대항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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