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소통 우체국 (사진제공=동해바이오화력본부)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22일 종합사무동에서 임직원 및 협력회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소통 우체국 개국식을 가졌다.

동해바이오화력 청렴우체국은 내부직원 및 회사를 방문하는 외부인의 반부패 청렴 의견수렴과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국했다.

이날 한국동서발전 본사를 비롯한 당진화력, 울산화력 등 6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개국식을 가졌다.
 

청렴 소통 우체통에 들어온 의견은 청렴집배원이 수거, 접수해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담당 부서에 통보하며 담당부서는 계획을 수립해 제도개선 및 청렴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참여자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내·외부 참여형 청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윤옥 본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함께 이루도록 노력합시다 "라며 "내·외부 고객의 청렴 요구에 부합하는 제도개선 및 청렴정책 수립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