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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합창단, 찾아가는 시민 초청 음악회

"28일 황지연못에서 마법의 선율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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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28 09:02:26

태백시 합창단(단장 김대환)이 28일 오후 7시께 황지연못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 초청 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람의 노래라는 부제로 54명의 합창단원이 동백섬(최영철),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예민), 숲속(국현), We Will Rock Tou(Queen), Hey Jude(The Beatles),  Holliday(Scorpions), 아름다운 강산(신중현) 등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한여름 밤 태백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 플롯 강정수, 피아노 이민정, 클라리넷 최성민 등 초청 연주자들이 플롯과 피아노를 위한 소타나 BWV 1031과 콘체르토의 연주로 황지연못을 마법의 선율에 빠지게 한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김대환 단장은 "태백골, 절골, 바람부리 우리는 바람의 도시에서 태어났다 "며 "오늘 이 작은 노래바람이 한강, 낙동강을 아우르는 힘찬 행복 바람의 서막이 울리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합창단은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주민들로 구성돼 문화적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창단돼 지난 2006년 4월 전국합창대회 은상과 2009년 전국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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