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청정인제에서 재배된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및 홍보를 위해 서울 한강공원을 찾는다.
반포 한강공원에서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한강 몽땅 야시장에 관내 내설악 농산 외 3개 업체가 참여해 인제 명품 황태, 찰옥수수, 감자, 꿀, 오미자, 잡곡류 등을 시중가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홍보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과 소비자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거래 장터 운영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