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강원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인근 인북천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A(44)씨가 4일 오전 11시6분께 실종 지점에서 약 1.5km 하류에서 3일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인제소방서 119구조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인북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실종됐으며 3일동안 119구조대와 경찰, 의용소방대원, 군, 군청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수색작업을 벌였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