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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자매결연 성남시 어린이를 초청해 농촌문화 체험

성남시 어린이와 학부모 등 80명, 6~7일 서석면 삼생정보화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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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8.06 09:32:04

▲사진제공=홍천군

 

홍천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성남시 어린이와 학부모 등 80명을 초청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석면 삼생정보화마을에서 농촌문화 체험 시간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촌문화체험은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옥수수, 감자 등의 농작물 수확과 깨끗한 강에서의 물놀이,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견학, 밤의 별자리 체험과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한 대상자 모집에서 15분 만에 접수가 완료되는 등 농촌문화체험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확인됐다.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성남시와는 매년 상호 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홍천군 관내 11개교 초등학생 28명이 성남시에서 주관하는 도시문화체험에 참가했다.


홍천군은 성남시를 비롯해 강동구, 부평구 등과 자매결연을 하고 도농 간 문화교류 및 축제참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자매결연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매결연 도시 학생들이 성장해 마음의 고향인 홍천군을 찾는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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