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은 메르스로 인해 연기됐던 제18회 미래세대 포럼 '연예인 지망생들이 피해야 될 오해 3가지'를 오는 28일 서울 능동 소재 육영재단 어린이 회관에서 개최한다.
제18회째를 맞이하는 본 포럼은 '진로의 날' 특집으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초점을 맞춰 연예인 지망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일간스포츠 대표 정경문 씨의 발제를 비롯해 전문가 패널들의 의견 제시, 객석의 청중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재단 미래세대 포럼 담당자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이라는 꿈에 다가가는 올바른 자세, 방향 등을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청·접수 문의는 전화(02-2204-6160)나 메일(leeyujinyk@naver.com)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단 120명에 한해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