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군청)
인제군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DMZ 평화생명동산이 주관하는 '2015년 16기 서울대학교 미래인재학교' 가 10일 개강식을 열고 관내 4개 고교 1~2학년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 교수진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학과의 특성을 파악하고 본인의 진로·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게 된다. 또 서울대 재학생들의 멘토·멘토링 활동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