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구군청)
산림청이 선정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양구군 방산면 송현2리가 선정됐다.
최근 산림청은 산불예방에 대한 성과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강원도에서는 총 27개 마을이 선정돼 현판식 및 시상금(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11일 양구 방산면 송현2리 마을회관에서는 현판식 및 시상식이 열렸다.
송현2리 김해진 이장은 "녹색마을에 선정돼 마을주민 모두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마을주민 모두가 합심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겠다 "고 시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