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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외국어 회화 교육 수강생 모집

내달부터 11월까지 12주 동안 총 48시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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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8.19 09:04:07

평창군은 지난 6월 초 외국어에 능통한 평창군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회화집을 활용해 평창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언어공감 외국어 회화 교육'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12주 동안 총 48시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교육은 미탄면, 방림면, 용평면, 대관령면 등 4개면 행복학습센터에서 개강 예정이며 3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올림픽 경기장 안내, 관광지 추천, 경기장 설명 및 음식 숙박업소 소개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외국어 회화 교육이 2018동계 올림픽 기간에 외국인과의 문화적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해 외국인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만큼 음식·숙박·버스·택시 업체 종사자들이 많이 수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평창군 공직자들은 올림픽 개최 도시의 자부심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이미 6월부터 내부망을 통한 생활외국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며 "이번을 계기로 공직자를 포함한 군민 모두에게 외국어 학습 붐이 일어 생활 외국어를 조금씩이라도 익혔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외국어 회화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5일까지 가까운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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