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군청)
인제군 기린면 지역 상인들이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기린면 상가번영회(회장 조춘식)는 한국서비스친절교육원장 김춘애 강사를 초빙해 기린면 지역 음식·숙박 관련 접객업소 관련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요식업소 친절 서비스 대응 방안'을 주제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도민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인제 기린면 지역을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조춘식 상가번영회장은 "기린면 지역 주민 모두가 하나 돼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 "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기린면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