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인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5일 인제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28일까지 4일간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진행될 경기장 24곳과 숙박시설 27곳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와 화재 발생 시 대피 계획도를 점검하고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시행한다.
인제소방서 관계자는 "도민생활체육대회를 위해 인제를 찾는 선수와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