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해시청)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사카이미나토시에서 한·중·일·러 4개국 8개 도시가 참석하는 제21회 환동해거점도시 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2개 도시(동해, 속초), 중국 2개 도시(투먼, 훈춘), 러시아 1개 도시(핫산지구) 및 일본 3개 회원도시(요나고, 돗토리, 사카이미나토)와 4개의 옵서버 도시(마츠에, 이즈모, 야스기, 마이주르)가 참가한 가운데 환동해거점도시 회원도시 간 경제교류를 통한 발전 방향 모색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