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B 포토뱅크)
인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대회 첫 날인 2일 인제잔디구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장에 인제소방서 펌프차 1대와 구급차 1대를 배치한다. 이어 3일과 4일에 열리는 자전거 대회에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을 안전 관리 요원으로 현장에 배치한다. 특히 인제소방서에서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동안 전 직원의 출동 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